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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TA 2017-02-08 (수) 23:36 조회:232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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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화동남아여행업협회 2017 신년 인사회 개최
중화동남아여행업협회(회장 한무량)는 지난 9일 오전 10시 서울 명동 동보성에서 한무량 신임회장, 추신강 전임회장을 비롯한 협회 임원진과 회원사 및 회원, 내외 귀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7 신년인사회’를 성대하게 개최했다. 이번 신년 인사회는 1, 2부로 나눠 진행됐다. 1부에서는 개회선언에 이어 국민의례, 내, 외빈소개, 회장 이, 취임식, 전임 추신강회장에 대한 명예회장 위촉 및 공로패 전달, 협회 CI 소개, 협회정기 인수인계, 새 임원진 소개, 임명장 수여, 신임 회장 신년인사, 축사 및 떡커팅식 및 건배 순으로 진행됐다. 뒤이어 진행된 2부 친교시간에서는 간담 및 토론 등으로 이어졌다. ![]() 이날 신임 한무량 회장은 신년사에서 “협회가 내적으로는 작고 견고하게 외적으로는 협회를 지탱하여 주는 여러 회원사와 회원을 위해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무엇을 찾고자 했다”고 말하면서, “그 첫 발걸음으로 작은 신년회를 마련하고 그 자리를 빌려 회원 여러분들이 현실에 직면한 문제점과 어려움에 대하여 의견을 듣고 우리 협회가 회원을 위해 나아갈 방향을 잡고자 한다”고 말했다. 이어 “협회는 회원사들이 현장에서 도움이 될 수 있는 역할을 하고, 각 회원사들이 현실에 처한 문제점에 대해서 근본적인 해결을 못한다 하더라도 공통분모를 찾아내어 미연에 방지하고 이미 발생한 문제점에 대해서 순조롭게 해결이 가능하도록 지원체계를 갖추어 나가겠다”고 밝히면서 “회원사를 위한 프로그램이나 사업을 시행하게 되면 회원여러분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강조했다. 협회를 창립해 지난 6년간 이끌어 왔던 전임 추신강 회장은 이임사를 통해 “관광에는 장애물이 많다”면서, “6년 동안 제가 다 치우지 못한 장애물을 협회 새로운 선장으로 선임되신 신임 한무량 회장께서 쌓여있는 장애물들을 하나하나 거침없이 처리해 주시길 바란다”고 강조하면서, “다시 한 번 협회의 깃발을 하늘 높게 날릴 수 있도록 힘을 모아 주실 것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이상인기자 lagolftime@hanmail.net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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