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한국관광 금지조치 관련 건의서 제출에 대한 서울시 답변 | HOME > 정보마당 > 2017 한국관광 금지조치 관련 건의서 제출에 대한 서울시 답변 | ||||
AITA 2017-04-07 (금) 17:40 조회:2220 | |||||
|
금일 오후, 본 협회 한무량 회장과 김종택 사무총장은 김재용 서울시 관광정책과장, 최용훈 관광산업지원팀장을 만나 “중국정부의 한국관광 금지조치 관련 인바운드 여행업계 건의서”를 제출하였습니다.
이에 본 협회는 건의서 내용과 관련한 서울시의 답변에 대해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 유급휴업과 유급휴직 복합적 성격을 띤 고용유지지원금의 한시적·탄력적 운용 고용노동부에 건의하여 여행업계에 실질적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 중국 인바운드 여행사를 대상으로 기존 관광정책과 제도에 관한 설명회 개최 관련 부처와의 적극적인 상호 업무협조를 통하여 설명회, 간담회, 각종 정책 홍보 등 다양한 방식으로 여행업계와 함께 위기를 극복하도록 조치하겠습니다. ※4월 26일(수) 오전 11시 서울시청과의 간담회 예정 ◦ 특례보증 및 융자지원의 심사자격조건의 현실화 금융당국과의 실시간 소통과 사태 조사, 긴급 점검 등을 통해 심사자격조건의 현실화 방안을 적극 검토할 예정입니다. ◦ 동남아권 관광통역안내사의 장기적 양성정책 제시 및 한시적 단속유예 동남아권 관광통역안내사의 단속 및 양성은 문화체육관광부 관할 업무입니다. 따라서 서울시에서는 본 사항과 관련한 원활한 업무협조 및 업무 수행에 어려움이 있는바, 중국 인바운드 여행업계의 양해를 부탁드립니다. ◦ 중국 여행객의 한시적 비자 면제 및 비자발급 간소화 비자 발급 및 면제와 관련된 사항은 법무부 관할이며 불법체류와 같은 현실적 위험성으로 인하여 법무부와 외교부 등의 긴밀한 업무 협조를 받기 어려운 바, 정책적 집행에 한계가 있음을 밝히고자 합니다. 서울시는 앞으로도 업계 간담회 및 유관기관과의 적극적 논의를 통해 현장 상황에 기민하게 대처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협회 회원사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 ![]() ![]() ![]() ![]() | ![]() |